금주의 부산관심마필은

부산일요일 1경주에 출전하는

영영브라보 입니다.

영영브라보는 2살 된 수컷 거세마라는 점! 밤색 털을 가진 멋진 말이고요, 

한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조교사는 토마스, 마주는 정영광,  최초 도입가는 2,000만 원 입니다.

영영브라보는 ''말리부불패''를 부마로,

 ''투투리즈''를 모마로 둔 혈통 좋은 말입니다. 

외모적인 특징도 살펴볼까요? 

이마가마중, 즉 중간 크기의 이마를 가지고 있고

 이마 폭이 넓은 편(대유성)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비량세백''의 체형이라는 점인데요, 

골격이 고르고, 

가늘지 않은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목은 목밑가마에 긴 목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영영브라보는 아직 경주 경험은 많지 않지만, 

벌써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단 한 번의 출전에서 4위를 기록했거든요! 비록 입상은 못했지만, 

첫 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특히, 길고 균형 잡힌 목과 비량세백의 체형을 고려하면, 

스피드를 기반으로 하는 단거리형 경주마로 성장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영영브라보는 아직 보여줄 것이 많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경주마입니다.

 이번 주에 있을 경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함께 지켜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