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부산경마 관심마필은
일요 1경주에 출전하는 영영브라보 입니다.
영영브라보는 멋진 밤색 털을 가진, 2세 거세마입니다.
토마스 조교사님과 정영광 마주님의 지도 아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생산자는 장용석님이시네요.
영영브라보는 한국산 씨수말 ''''''''''''''''''''''''''''''''말리부불패''''''''''''''''''''''''''''''''의 자손입니다.
말리부불패는 단거리에서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자마들을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출발 반응 속도가 뛰어납니다.
영영브라보의 엄마, ''''''''''''''''''''''''''''''''투투리즈''''''''''''''''''''''''''''''''는 중거리 경주에 강점을 보이는 말입니다.
탄력 있는 주행 자세가 인상적이고,
이런 부모님의 장점을 물려받은 영영브라보는 근성과 순발력을 모두 갖춘,
밸런스 좋은 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속에서의 회복력도 뛰어나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자, 그럼 영영브라보의 외모를 한번 살펴볼까요?
넓은 이마와 하얀 얼굴이 눈에 띄는 영영브라보는,
집중력이 좋고 시야 확보에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성격도 온순하다고 하니, 경주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목은 호흡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밑가마와 긴 목줄가마를 가지고 있어서,
중속 유지력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영영브라보의 예상 적성을 분석해보면,
단거리 경주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000m에서 1300m 정도의 거리가 적합하고요.
주행 스타일은 선행 또는 선입형, 즉 초반부터 앞서나가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출발이 매우 빠르다고 하니, 초반부터 선두권을 장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영영브라보는 빠른 스타트와 단거리 근성을 갖춘 스피드형 거세마입니다.
부마의 특성을 물려받아 데뷔전부터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영영브라보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요?
앞으로의 경주, 함께 응원하며 지켜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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